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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부인

인포스마트 2019. 7. 1. 14:57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임창정 나이 부인 재혼 아들  등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창정은 1973년생을 올해 나이는 47세입니다. 임창정은 17세의 나이에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0번이 넘는 오디션에 떨어지며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1990년 안성기, 최민수등 대선배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남부군' 오디션에 합격하며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조연이나 단역 배우로 활동하던 임창정은 1995년 발매한 가수데뷔 앨범 ' 이미 나에게로' 가 히트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감초 조연으로 영화계에 도전했으며  1997년 출연한 영화 ' 비트'에서 환규 역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1997년에는 ' 그 때 또 다시'가 국민가요로 등극하며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후 ' 결혼해줘','늑대와 함께 춤을','나의 연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이후 갑작스럽게  가수를 은퇴하고 배우활동에 전념한 후  2010년대 들어 다시 가수로 복귀했습니다. 

 

임창정은 2005년 8월 골프 레슨을 통해 만난 프로골퍼 김현주씨와 2006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전부인과 11살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결혼 6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혼조정을 통해 막내 아들만 전부인이 키우기로 합의했으며 첫째, 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키우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임창정이 이혼 즈음에 임창정에 관한 충격적인 루머가 퍼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임창정의 막내 아들이 임창정의 친자가 아니라는 말도 안되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이 같은 루머에 전 부인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전자 검사까지 해야 했는데요. 

 

유전자 검사결과 세 아들 모두 부계, 모계 혈연관계가 동일하다는 최종 결과가 나왔으며 이에 전부인은 네티즌 20명을 명예훼손을 혐의로 고소했으며 루머를 퍼트린 네티즌들은 2015년 8월 벌금형에 처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임창정은 2017년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임창정 부인은 미모의 요가강사 서하얀씨라고  알려졌으며 나이는 29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8살 차이이며 2018년 넷째 아들 준재 군을 얻었습니다. 

 

임창정 부인은 임창정의 13집 타이틀곡 '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아이들과 함께 2017년 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겨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려 제주도행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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