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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공식입장

인포스마트 2019. 7. 3. 09:07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옆 데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이들은 평소 이민우와 알고지내던 사이였으며 , 이들 중 한 명이 술자리가 끝난 이후인 오전 6시 44분께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이민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여성은 ' 술자리에 갔다가 성추행을 심하게 당했다. 이민우가 양 볼을 잡고 강제로 키 스했다.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 기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이민우 소속사 측은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 이라고 해당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 정확한 진위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 현재는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다. 강제 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를 취하하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 이민우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그 자체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당사자 간의 오해가 풀린 상황인 만큼 추측성 보도는 자체해 달라' 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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