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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부인 강남빌딩

인포스마트 2019. 7. 4. 16:04

배우 겸 코미디언 임하룡이 tv 프로그램 ' 이사야사' 에 출연해 현재 거주 중인 강남 빌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며 임하룡 재산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임하룡이 소유하고 있는 강남빌딩은 1991년 임하룡이 강남 신사동 건물을 4억원에 매입하고 2000년에 준공했다고 합니다. 해당 건물 자리는 원래 단독주택 자리였는데 카페를 해볼까 싶어 건물을 샀다가 지하 1층~지상5층 빌딩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임하룡 원래 살던 목동 아파트를 팔고 강남빌딩을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현시세 예상가는 50억원 이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임하룡은 평소 알뜰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000년대 초반에는 저축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임하룡은 1952년생으로 나이는 68세이며 본명은 임한용입니다. 1973년 처음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1981년 kbs'즐거운 토요일'을 통해서 방송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임하룡은 한국 코미디의 황금기라 불리던 1980년대 다이아몬드 춤, 빨간 양말 , '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일주일만 젊었어도!','쑥스럽구만'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55세의 늦은 나이에 영화 ' 웰컴투 동막골'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으며 최근 종영한 '구해줘 2'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연극에 도전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하룡은 1984년 부인 김정규씨와 결혼했는데요. 임하룡 부인은 임하룡보다 9세 연하이며 임하룡이 아내를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하룡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 첫눈에 반했다. 지금 생각하면 철이 없는 행동일지 모르지만, 그때는 너무 좋아서 부모님 있는 집에 데리고 들어갔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 지금도 예쁘지만, 과거엔 정말 예뻤다' 고 말하여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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