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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은 '날씨여신' 이라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 일본에서도도 한국의 예쁜 기상캐스터로 기사가 나면서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기상캐스터 강아랑은 1991년생으로 나이는 29세이며 고향은 부산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랑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2014년 제 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강아랑은 미스 춘향에 뽑힌 후에 여러 기획사로부터 명함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3개월 안에 걸그룹 데뷔를 해주겠다는 곳도 있었고 대형 기획사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강아랑은 당시 아나운서라는 목표가 뚜렷해서 모두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강아랑은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면접을 60~70번을 봤지만 떨어져 우울증인가 싶을 정도로 세상이 싫고 무기력할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와 대기업 사내기자및 아나운서를 거친 후 2015년 7월 KBS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한 후 현재까지 KBS의 기상캐스터로 맹활약 중입니다.
기상캐스터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강아랑은 KBS '아침 뉴스타임','KBS1 '뉴스9'KBS1' 진풍명품',KBS '천상의컬렉션'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또한 강아랑은 지난해 '최순실 국정 농단 규탄 촛불집회' 때 페이스북 라이브로 현장 상황을 중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아랑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형전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강아랑이 기상캐스터로 데뷔하기전 '미스 춘향 선발 대회 ' 당시 모습을 보면 지금모습하고 다르지 않은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또한 강아랑은 과거 아역 모델과 배우로도 활동했을 만큼 어릴 적부터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성형전 모습은 찾을 없을 정도로 과거 모습도 너무 예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