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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동상이몽 시즌- 너는 내 운명' 에서 ' 홈커밍 특집'을 맞아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출연해 반가운 근황과 함께 '수고포차'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지난 1월까지 '동상이몽' 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번 특집편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일 포장마차를 열기로 했다고 합니다.
평소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보여 주었지만 대량 음식은 준비해본 적이없던 한고은은 100인분의 식재료 앞에서 넋이 나가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 수고포차' 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한고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이며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8년 영화 ' 태양은 없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받았습니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 나이는 41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차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났으며 2015년 101일째 되는 날 결혼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한고은 남편 직업은 CJ홈쇼핑 MD라고 합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주목을 받으면서 한고은 남편 집안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과거 한고은 남편이 엄친아에 재벌가 아들이다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고은 남편 재벌설에 대해 한고은은 ' 남편은 사회의 평범한 꿀벌이다. 평범한 직장인이다' 라고 해명했는데요. 그러면서 ' 보통 여자 연예인들은 부잣집 남자와 결혼을 하는데 나는 아쉽지 않을 만큼 벌어서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고은은 동상이몽에 출연했을 당시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고백했는데요. 한고은은 ' 항상 집이 어려워서 중3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 책가방만 메고 학교를 다니는게 소원이었고 매일 배가 고팠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