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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나이 근황

인포스마트 2019. 7. 9. 12:23

1999년 한 이동통신사 모델로 활동했던 'TTL 소녀' 임은경이 오랜만에 ' 비디오 스타' 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은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입니다. 임은경은 1999년 SK 텔리콤의 TTL 요금제 광고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해당 광고는 몽한적인 분위기와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신비주의 콘셉트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임은경은 일명 'TTL 소녀' 라 불리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 편의 CF로 스타덤에 올랐던 임은경은 이후 ' 보디가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품행제로'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그러나 첫 CF만큼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해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 여고생 시집가기','레인보우 로망스','치외법권'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올해 1월 종영된 ' 왓 위민 원트'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임은경은 간간히 작품활동을 이어갔지만 배우로서 이렇다 할 인상을 주지 못했는데요.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임은경은 이에 대해 'TTL 소녀로 데뷔를 하자마자 받았던 큰 인기와 사랑을 어린 나이였던 당시에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라고 터놓았습니다. 

 

이어 ' 공백기 때 정말 힘들었다. 감정기복을 심하게 겪으면서 나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힘들어 했다. 심지어는 ' 배우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했을 정도였다' 라고 말하며 과거 공백기로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습니다. 

 

한편 임은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형 전후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임은경은 과거 성숙해지고 급격히 달라진 외모때문에 성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성형 의혹에 임은경은 '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목구비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기도 하다. 요즘은 쌍커풀이 크거나 굴곡진 얼굴보다는 편안하게 예쁜 얼굴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임은경 리즈시절 과거사진을 보면 지금모습과 변함 없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요. 현재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으며 성형 의혹은 루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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