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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와 보쳉이 무려 16년 만에 '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방출했다고 합니다.
앞서 브루노는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합류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비디오 스타'를 통해 보쳉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쳉은 1976년생으로 나이는 44세이며 국적은 중국입니다. 보쳉은 한국에서 연세대학교 국제교육학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쳉은 브루노와 함게 '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에 출연해 한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문물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외국인이 국토 순례에 도저한다는 것만으로도 신선해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중국으로 돌아간 보쳉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008년 mbc '네이엔딩 스토리'에서 중국 베이징 최대 규모 갤러리의 인테리어 컨설턴트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투자와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쳉은 지난 4월 15일 유튜브 ' 근황올림픽'에서 20년만에 최근 근황을 전했는데요. 사업을 한 지는 11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보쳉은 첫 번째로 주식 투자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보쳉은 ' 내가 어렸을 때부터 생각이 너무 많아서 연구 하고 책 보는 일이 잦았다. 덕부에 주식 투자는 어렵지 않다'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보쳉은 ' 또 다른 사업으로는 인터넷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너무 어렵다. 인터넷 관련 프로그램을 새로 만드는 일을 하고 싶은데 항상 실패한다. 그러나 계속 도전 중이다' 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보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결혼 했는지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보쳉은 비디오스타에서 '6살 딸아이를 위해 결혼을 하지 않았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보쳉의 충격 고백에 mc들도 깜작 놀랐다고 하는데요. 아빠가 되어 돌아온 보쳉이 결혼을 하지 않은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