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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동안외모와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성령 나이 남편 이기수 직업 등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며 199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성령은 지난 1988년 KBS '연예가 중계'를 통해 방송에 본격적으로 데뷔했으며, 1991년 영화 '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대종상 신인 여우주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성령은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는데요. 영화 '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드라마 '왕과 비','명성황후'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SBS 드라마 ' 상속자들'에서 럭셔리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 추적자','야왕','미세스캅2'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지난 199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김성령 남편 이기수씨는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이며 나이는 김성령보다 3살 연상으로 56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령 남편은 건축 자재 회사인 K사의 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엘리트 라고 알려져 있으며 상당한 재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김성령이 친구와 함께 부산에 놀러 갔다가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김성령 친구가 남편의 대학 동창으로 25살에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김성령이 바쁜 스케줄때문에 더이상 만남을 이어가지 못했으며 5년후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후 열애 5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김성령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 남편의 재력을 보고 결혼한게 아니냐'는 질문에 ' 솔직히 돈이 보였다. 부산에 갈 때마다 수영장이 있는 호텔 예약을 도와준 것은 물론 지갑에 수표가 두둑했다'고 터놓았습니다.
이어 ' 남편이 만능 스포츠맨이다. 남편이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에 결정적으로 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령 남편은 현재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부산 대형 백화점 안에 있는 아이스링크장을 운영중이며 이 외에도 여러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