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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남편 청원 이홍헌 횡령 딸들 

배우 견미리 남편이 주가조작 사건으로 실형을 받은 가운데 견미리의 사과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5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남편의 주가조작에 대해 모른척 방관한 채 사과 한마디 없이 화장품을 팔고 있는 견미리와 홈쇼핑 업체 B사는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죄하라'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이어 A씨는 견미리와 최근 불거진 방송인 김나영과의 사례를 비교하며 '최소한 김나영은 남편의 일에 대해서 공식 사과하고 방송활동도 중단했다. 견미리 남편의 주가조작은 이번이 세번째이고, 개인 투자자들을 농락해서 돈을 빼돌렸다. 주가조작은 빚투보다 더 심각한 범죄로, 견미리는 최소한 본인입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견미리측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이라 잘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견미리 남편 이홍헌은 2011년에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3년을 선고받아 복역한뒤 2014년 가석방된 바 있으며 이어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A사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주가조작으로 15억원이 넘는 이익을 취했고 2차례 동종 전과가 있으며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질타했으며 이에 징역4년에 벌금 25억원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견미리는 1987년 배우 임영규와 결혼해 배우 이유비와 이다인 두 딸을 낳았으며 이후 결혼 6년만인 1993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견미리는 1998년 이홍헌과 재혼했으며 막내 아들 이기백을 낳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견미리 재혼후 재산이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명 '견미리 팩트'로 약 43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상장 폐지 위기였던 한 회사에 12억원의 현물 투자를 하며 100억원대의 주식 부자로 등극했습니다. 





또한 견미리 첫째딸 이유비 역시 2015년 기준 연예인 주식부자 15위에 오른 바 있으며 견미리가 살고 있는 집의 시세는 약 90억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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