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전남편 위승철

SBS 동상이몽2에서 강경준 , 장신영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해당 영상에는 ' 홈커밍 특집'으로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와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앞서 ' 동상이몽'을 통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장신영은 2009년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2013년 드라마 ' 가시꽃'으로 강경준과 만나 5년교제후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강경준이 장신영의 아들과 진짜 가족이 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신영 강경준은 드라마 ' 가시꽃' 에 출연하며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강경준은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장신영의 마음을 위로했고, 장신영은 이에 감동 받아 마음을 움직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의 오랜만에 근황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장신영은 올해 나이는 36세로지난 2001년 제 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이후 장신영은 23살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6살 연상인 위승철과 2006년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결혼 3년만에 2009년 이혼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은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에서 마케팅 이사를 맡았고, 소지섭의 소속사인 드림미디어플러스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장신영은 전남편 위승철과 결혼해 아들 1명을 낳았으며 현재 장신영 아들은 13세라고 합니다. 

 

장신영은 전남편 위승철의  사업 실패로 많은 빚을 지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갈등이 시작되면서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장신영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와 금전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장신영은 이혼 당시 전남편을 검찰에 고소하기도 했는데요.  전남편 위승철이 장신영의 명의를 이용해 계약을 체결했으며 사업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 차용증등을 작성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