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BS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김윤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방송 직후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면서 김윤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윤정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입니다. 김윤정은 데뷔 1년만인 1992년 최윤정, 박영선, 김혜수, 고현정에 이어 포카리스웨트 5기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는데요.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뽀뽀뽀' 뽀미 언니로 활약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실제로 김윤정은 데뷔 후 화장품, 음료, 피자 등 CF 모델로 맹활약을 펼쳤으며 SBS ' 오박사네 사람들'을 시작으로 ' 서울 야상곡','사과꽃 향기','그대 그리고 나','행복한 여자'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거듭났습니다.
청순요정이라 불리며 사랑을 받았던 김윤정은 최근 직장인이 되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김윤정은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 회사에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김윤정은 '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다. 소위 말하는 월차를 쓰고 온 거다. 지금 저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다. ' 라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윤정은 환하게 웃을 때마다 드러나는 덧니가 매력 포인트로 ' 덧니팬'을 양성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김윤정은 2년 가까이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활동중단이유는 덧니 교정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 인터뷰에서 김윤정은 ' 언제까지 깜찍한 이미지로 남을 수 없다.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가 되고 싶다' 라며 트레이트마크인 덧니 교정을 한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