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송가인 뽕따러 가세

인포스마트 2019. 7. 18. 18:43

'미스트롯' 의 우승자 송가인이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18일 밤 tv 조선 ' 뽕따러 가세'를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18일 첫 방송되는 tv 조선 ' 송가인이 간다 - 뽕 따러 가세'는 지난 6월, 송가인과 '미스트롯' 제작진이 ' 팬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데 뜻을 모아 시작된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프로젝트입니다. 

 

송가인을 만나고 싶고, 송가인의 노래를 듣고 싶은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사연 신청을 받은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수백 건의 시청자 사연이 폭주했다고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붐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송가인, 붐은 '꿀케미'를 선보이며 2019 최고의 듀오 ' 뽕남매'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 뽕 따러 가세'를 통해 트롯 뿐 아니라 발라드, 댄스곡, 민요, 동요, KPOP,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열창했으며 , 오직 팬들을 향해 쏟아내는 송가인의 황홀한 고백은 역대급 귀 호강을 예고해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가인은 ' 뽕 다러 가세'를 진행하면 할수록 팬들과 한층 더 끈끈해진 유대감을 갖게 되는 것 같다며' 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 광주에서 첫 회 촬영이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반응을 얻어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우리네 이웃의 사연을 듣고 공감하고, 진심을 담은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밝혔습니다. 

 

한편  '송가인이 간다 - 뽕따러 가세' 방송을 앞두고 송가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입니다. 

 

송가인은 판소리 전공으로 광주예고와 중앙대를 나온 뒤 엄마의 권유로 ' 전국노래자랑' 에 나가 1등을 하며 작곡가의 러브콜을 받고 트로트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2012년 ' 사랑가' 로 데뷔한 이후 ' 항구 아가씨',' 거기까지만' 등을 발표해 음악 활동을 펼쳤지만 주목을 받지 못해 오랜 시간 무명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무명시절에 생계를 위해 비녀를 제작해서 팔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송가인은 방송에 출연해 ' 부모님이 먹을 것 못 먹고 돈을 아껴 뒷바라지를 해주셨다' 라고 고백했는데요. 송가인은 ' 엄마가 굿당까지 팔아서 서울집 마련에 도움을 줬다' 고 전하며 '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할 것' 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송가인 엄마는 국가 무형문화제 제72회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 송순단씨라고 합니다.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