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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가 SBS '동사이몽'에 아내 박민정과 합류하며 부부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폐셜 MC로 출연했던 조현재는 아내에 대해 ' 아내가 진국이고 의리 있다' 고 말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조현재는 이번 방송을 통해 허당미 가득한 반전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현재가 동상이몽 합류 소식을 전하며 조현재 아내 박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은 세미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3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후 같은해 11월 아들을 얻었습니다.
조현재는 앞서 ' 인생술집' 에 출연해 ' 아내는 나의 골프 선생님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다. 골프 배우는 대신 등산 다니고 맛집 가고 그랬다. 새벽 다섯시 촬영을 나갈 때에도 아내가 아침을 차려줘 너무나 고맙다. 내가 결혼을 참 잘했다' 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 아내와 5년 정도 연애를 했는데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진작 결혼할 것 그랬다' 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현재는 올해 나이는 40세로 2000년 CF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 대망','러브레터','첫사랑','햇빛 쏟아지다','구미호 외전','서동요','아빠 셋 엄마 하나','49일','광고천재 이태백','제왕의 딸, 수백향','용팔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현재 아내 박민정 나이는 조현재보다 1살 연하인 39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조현재 이기에 이번 동상이몽 출연은 방송 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여러 작품에서 송혜교, 김태희, 이보영 등과 호흡을 맞추며 멜로 배우로의 입지를 굳혔던 조현재가 현실에서는 아내 앞에서 한 없이 작아지는 등 반전 모습을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