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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이 '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인생 스토리를 전한다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혜련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조혜련은 1993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95년부터 MBC에서 활동하며 ' 울엄마','골룸'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으며 ' 웃으면 복이 와요','일요일 일요일 밤에',' 세바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드라마 ' 때려','스마일 어겐' 뮤지컬 '넌센스','메노포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조혜련은 과거 2005년 일본에 진출했지만, 한국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2009년 일본 방송에 출연해 기미가요에 맞춰 기립 박수를 쳐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혜련은 ' 기미가요가 무엇인지 몰랐다' 고 입장을 밝혔지만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각각 한명을 뒀으나 지난 2012년 결혼 13년만에 전남편 김현기와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조혜련은 당시 이혼 사유에 대해 한 방송에 출연해 ' 둘의 가치관이 너무 달라 계속된 의견 충돌로 서로 이해하지 못했고, 상처되는 말로 서로를 공격했다' 라며 이혼 사유를 언급했습니다.
이혼 후 조혜련은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방송을 다 중단하고 중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당시 조혜련은 이혼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중국어를 배웠다고 합니다.
방송계를 떠나 있던 힘든 시기에 중국에서 만난 남편과 2014년 재혼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조혜련 재혼남 나이는 조혜련 보다 2살 연하로 48세입니다.
직업은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으며 조이컬쳐스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혜련은 남편과 24시간 붙어 다니며 연극' 사랑해 엄마' 의 연기자와 제작자로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과거 ' 엄마가 뭐길래' 에서 아들 우주, 딸 윤아와 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조혜련 딸 윤아는 고등학교를 자퇴한후 국제학교 졸업 후 미국 조지폭스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조혜련 아들 우주는 축구를 하다가 그만두고 드럼, IT 쪽 공부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조혜련은 한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공개 하기도 했는데요. 뮤지컬 연습을 하면서 성경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원래 남묘호렌게쿄를 믿었지만, 남편을 만난 뒤 가족 모두 크리스천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평택대 피어선 신한전문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는 중이며 교회 간증과 대학교 강연, 일본, 중국어 공부, 운동, 뮤지컬, 연극등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