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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3kg 감량 미우새
sbs '미운우리새끼'에 홍진영과 함께 출연했던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은 '현실자매'케미를 뽐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홍진영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 스타'녹화에서 언니에 관련해 미우새 방송후 펑펑 운것과 이틀 동안 3kg이 빠졌다는 후일담을 공개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홍진영 언니가 미우새 방송후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면서 직업, 나이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는데요. 홍진영 언니 홍선영 나이는 홍진영보다 5살이 많은 39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선영 직업은 과거 성악을 전공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의류업에도 종사했다고 합니다.
미우새 출연이 화제가 되면서 홍진영은 친언니 홍선영을 향한 악성댓글에 대해 걱정어린 마음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한 바 있는데요. 홍진영은 '아무래도 연예계쪽에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런게 처음인기 때문에, 작은 댓글에도 상처받아요. 마음이 여린 언니랍니다.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또한 홍진영은 언니와의 미우새 출연후 한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언니가 시청자들에게 처음 공개되다보니 신선할 거라는 예상은 했다. 하지만 이정도로 많이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제 이름이 없어도 언니 이름이 검색어에 있더라'며 당시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어 '언니가 처음에는 생각보다 화제가 많이 돼서 좀 부담을 가졌다. 근데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사람들이 실물이 너무 날씬하다'고 칭찬을 그렇게 해주신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 주니까 언니도 감사해 하고 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