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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 딸 아내 박상미 부인 나이 

내년이면 데뷔 17년차를 맞고 있는 개그맨 오지헌이 오랜만에 방송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오지헌은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난 민이라고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전성기를 맞았지만 mbc로 활동무대를 옮긴 뒤 방송활동이 뜸했는데요. 




그동안 오지헌은 약 10년간 방송활동 대신 육아와 살림을 하며 베테랑 주부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오지헌은 현재 최소한의 생활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빠 닮지 않은 귀여운 외모의 세 딸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지헌은 가장의 책임감의 무게를 느끼지만 지금처럼 아내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소중한다고 하네요. 오지헌은 지인의소개로 처음만나 아내 박상미와 약 1년의 열애 끝에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습니다. 




당시 못생긴 개그맨으로 통했던 오지헌이 미모의 아내와 결혼소식을 전해 일명 '미녀와 야수'커플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오지헌 아내는 과거 한 방송에서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누가 오지헌과 결혼할까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근데 그 사람이 자기가 될줄은 몰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지헌의 아빠 닮지 않은 귀여운 외모의 세 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오지헌은 '기적인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지헌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아내 박상미 1살 연하라고 합니다. 오지헌은 kbs'개그 콘서트'에서 '사랑의 가족','꽃보다 아름다워','장난하냐','패션7080','착한 녀석들','어머니의 이름으로'등의 코너를 통해 대세 개그맨으로 거듭났으며 2008년 mbc '개그야'로 이적했지만 결혼후 공개 코미디 무대를 떠났습니다. 





이후 오지헌은 육아와 살림을 하며 정신없이 지냈으며 기독교 방송과 라디오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동안 방송활동이 뜸한 이유에 대해 '아내와 결혼하면서 가정에 대해 중요시 여겼어요. 가정을 돌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방송보다 가정 생활에 충실했어요. 아이들이 이 때 아니면 엄마, 아빠와 함게 지낼 시간이 얼마 없다고 생각했어요'라고 터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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