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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부부 나이 이혼 재혼루머
예능 '따로 또 같이'에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심이영 최원영 부부는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최원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이며 학력은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 상명대학교 무대디자인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증시공'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백년의 유산','상속자들','킬미힐미'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KY 캐슬에 황치영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원영 아내 심이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남편 최원영과의 나이차이는 4살 차이입니다. 심이영은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봉자','묻지마 패밀리','두여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백년의 유산','어머님의 내 며느리','아이가 다섯'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심이영 최원영 부부는 2013년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2014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후 그해 첫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해 2월 둘째딸을 출산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최원영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 심이영에 대해 '알고 보니 심이영이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최원영은 '심이영을 처음 본 날 내가 매니저에게 이상형이라고 했다. 잊고 있었는데 매니저가 결혼 후에 알려줬다'며 특별한 인연의 시작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결혼 5년차이지만 여전히 신혼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5년이면 신혼 아니냐,한 10년까지는 신혼인것 같다'라며 서로를 배려하며 달달한 애정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둘다 초혼인데요. 드라마에서 유부남, 유부녀 역을 맡다 보니 이혼, 재혼 , 전남편 등 루머가 따라다는것 같은데요. 둘다 초혼이기 때문에 이혼, 재혼 등은 루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