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숀 1억스트리밍 나이 사재기
가수 숀의 '웨이 백 홈'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6월 발표한 숀의 '웨이 백 홈'은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건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가수 숀은 '웨이 백 홈'은 세련되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 라인과 유니크한 숀의 음색이 만나 관심을 끌었으며 음원 발매 후 각종 차트에서 돌품을 일으키며 1위를 싹쓸이 했고,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숀은 지난 방송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웨이 백 홈'은 원래 3년전에 김재중을 주려고 만들었던 곡이었으며 당시 초반이 일본의 유명곡과 비슷하다는 말에 주지 않고 집에서 묵히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멜로디가 계속 떠올랐고, 제가 좋아하던 멜로디라 제 안에서 각색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수 숀은 1990년생으로 나이는 29세이며 2010년 밴드 칵스 멤버로 활동하며 데뷔했습니다. '더 파인널 카운트다운 2017','아카디아 코리아 2016'등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도 출연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DJ쇼 트라이앵글'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또한 숀은 과거 음반 사재기 논란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6월27일 발매된 미니앨범 'Take'의 'Way Back Home'이 음원 차트 1위뿐만 아니라, 단 한번의 방송 출연도 없이 음악프로그램 1위까지 거머쥐며 일명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숀은 한 방송에 출연해 '떳떳하다'고 밝히며 이번 논란으로 인해 과호흡과 공황장애 증상을 겪는등 심한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미처 마치치 못한채 무대를 내려오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가수 숀은 '축하보다 진실을 말하라는 목소리카 컸다. 왜 이래야만 하는지 괴롭더라. 사람도 피해 다녔다. 부정 방법 사용할 형편도 못된다'고 터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