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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돈다발 1억 헤미넴 정체 직업 

'헤미넴'이라 불리는 한 남성이 강남의 한 클럽에서 약 1억원 가량의 5만원권 돈다발을 뿌렸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헤미넴은 강남클럽 큰손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클럽에서는 1억원어치의 술로 구성된 일명 '만수르 세트'를 국내 최초로 구매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헤미넴은 28일 강남의 한 클럽에서 할로윈 파티서 1억원 가량의 돈다발을 뿌렸으며 이를 줍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어 남성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사람이 돈을 줍기위해 달려 부상을 입은 사람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압사 당할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했다고 하는데요. 헤미넴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투자분석가로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는 투자분석과 강연으로 통해 수입을 얻고 있으며 '파생상품 투자를 하다 100억원 가까이 날렸지만 투자를 통해 회복했으며 중국과 미국 등지에서 비트코인과 투자, 무역을 겸하는 회사를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헤미넴이란 뜻은 자신의 이름 끝 자음 'ㅎ' 미국의 힙합가수 에미넴을 합친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경찰은 헤미넴의 재산 형성 과정 등 불법 소지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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