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수 김혜연 나이 남편 직업 집
'서울 대전 대구 부산','뱀이다','서울 평양 반나절'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혜연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혜연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2005년 남편 고영륜씨와 결혼했는데요. 김혜연 남편 직업은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5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김혜연 남편 고영륜씨는 김혜연에게 첫 눈에 반해 2년간 끈질기게 쫓아다녀 결혼에 골인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김혜연은 지난해 '둥지탈출3'에 출연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바 있는데요. 첫째딸 고은양은 고등학교 18세, 둘째딸 고민지양은 16세, 셋째 고도형군은 11세, 넷째 막내아들 고도우군은 9세라고 합니다.
둥지탈출에 출연한 김혜연은 새 집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김혜연 집은 서울 서초구 아파트로 운동장 같은 거실과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었는데요.
김혜연은 '결혼 초장기에는 주로 남편 뜻대로 인테리어를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제 뜻대로 인테리어를 하고 집을 꾸몄다'라고 설명했으며 이어 김혜연은 결혼 생활 17년간 가구를 최대한 바꾸지 않고 리폼해서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혜연은 과거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 방송에 출연한 김혜연은 '모 프로그램을 촬영을 하면서 남편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은 적이 있다. 검사결과 뇌에 종양 2개가 발견됐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종양이 오늘 터질지, 내일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혈관을 찾지 못하면 대형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서 아무도 모르게 유서를 써놓기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다행히 혈관을 찾아서 간단한 수술로 완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가수 김혜연은 오는 17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온 인생 스토리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김혜연은 인생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