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 '룰라'의 메인 보컬 김지현이 'TV 는 사랑을 싣고' 에 출연을 예고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현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직장 생활로 8년간 할머니 댁에서 지내며 부모님의 사랑이 그리웠던 때 김지현을 엄마처럼 보살펴 준 교회 언니를 찾아 나선다고 하는데요. 외로웠던 청소년 시절, 김지현의 가슴을 훈훈하게 데워준 엄마 같은 언니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룰라 김지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입니다. 룰라는 지난 1994년 정규 1집' Roots Of Reggae'로 데뷔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2집때 채리나를 영입한후 1995년 발표한 ' 날개 잃은 천사' 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김지현은 ..
다나 27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가수 다나는 지난해 살이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극심한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체중이 늘었다고 합니다. 과거 방송에서 다나는 견디기 힘든 큰 이별로 인해 심적으로 많이 무너졌다고 고백했으며 인생을 좌지우지할 마늠 아끼던 사람들과의 갑작스런 이별로 혼자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심리적 무력감이 찾와오면서 우을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3년 넘게 공개 연애 중이었던 연인과의 결별했으며 그리고 지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다나는 모든 것이 부질없다고 여겨 한 번에 몸과 마음을 놓아버렸다고 하는데요. 불면증과 우울증을 겪었으며 스스로 통제하지 못해 식습관이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으며 체중이 무려 82kg 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